[1] 실험값
(1) 탄동진자를 이용한 탄환의 속도측정
o 탄환의 질량,m=g
o 탄동진자의 질량,M=g
o 회전축으로부터 (탄환을 넣은) 탄동진자의 질량중심까지의 거리, I = cm

(2) 수평도달거리를 이용한 탄환의 속도 측정
o 탄환의 낙하높이, 𝐻 = 87.0𝑐𝑚

[2] 결과 분석
※ 탄환의 발사속도의 실험값을 이론값과 비교

오차율은 1단일때가 2단일때보다 크게 측정되었다.
𝜃와, 𝑥_D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다음과 같다.

(2) 수평도달거리를 이용한 탄환의 속도 측정


왼쪽부터 탄환의 발사강도 1단, 2단

표준편차가 모두 평균값의 1.5%이하 수준으로 실험되었다. 정밀하게 측정해서 신 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. (그래프를 보더라도 시행마다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 을 확인 할 수 있다.) 1단에서 실험 할 때보다 2단에서 실험 할 때가 𝜃와, 𝑥_D의 평균값과 표준편차가 더 크게 실험하였다. 발사강도가 커질수록 회전각𝜃의 크기 가 커지고 표준편차가 커지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. 𝑥_D 또한 발사강도가 커 지면 값이 커지고 표준편차도 커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.
[3] 오차 논의 및 검토
우리 실험은 2단에서보다 1단에서 더 큰 오차율이 나타난다. 탄동진자를 이용해 서 1단으로 탄환의 속도를 측정할 때 공이 탄동진자에 박힌 후 공의 질량중심의 위치가 높이 h만큼 올라가는 운동을 측정하였다. 이때 실험시 공이 탄동진자에 박힐 때도 있었고 안 박힐 때도 있었는데 이는 매 실험마다 발사힘과 발사각이 매번 달라짐을 추측 할 수 있다.
(1) 1단과 실험시 7.17665% 로 2단에 비해 큰 양수의 오차율을 보였다. 그러므로 1단실험 상대적으로 크게 발사힘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손실이 일어났다고 생 각할 수 있다. 1단에서 측정시 발사각이 10% 덜 측정했다고 가정하면 발사각값들 은 다음과 같다.

오차율이 음수로 바뀌었고 오차율 평균도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다.
(2) 이어서 수평도달지점을 모두 수직선에 놓고 다시 계산해보자

수평도달거리 측정할 때 방향이 책상과 완전히 수직이 아니었다. 완전히 수직 이었다면 일직선으로 점이 찍혀야한다. 이는 발사 할 때마다 탄환 발사 방향이 미세하게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. 발사지점을 수직선으로 놓고 원을 그린후 일렬 로 놓고 다시 측정한후 계산하면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.


[4] 결론
우리 실험은 표준편차 / 평균값의 백분율이 3%이하 일정도로 정밀하게 신뢰도가 높은 실험을 수행하였다. 또한 1 단에서는 7.176653%, 2 단에서는 0.905293%정도의 오차율을 보였다. 1 단일때보다 2 단일때가 탄환 발사속도의 오차율이 더 작아졌지만, 발사각𝜃와, 발사거리𝑥)의 값자체와 값들의 표준편차는 1 단에서는 0.126861°에서 0.751015° 2 단에서는 0.969214° 에서 1.107644°로 커졌다. 발사 단수가 커질 수록 탄환의 속도가 빨라지고 값들의 표준편차가 커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.
탄환의 속도를 구하는 과정에서 식

을 사용하면서 선운동량 보존법칙과 역학적에너지 보존법칙을 이해할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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